NO WAR
21세기 한반도엔 여전히 전쟁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이제는 어떤 이해관계국이 선인지 악인지 구분하기도 어려워졌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선과 악의 권위 아래 참전용사들은 국가를 지켜야 한다는 의무를 부여받고 서로를 겨냥해 싸우고 희생된다는 것이다.
언타이드 디자인 스튜디오
21세기 한반도엔 여전히 전쟁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이제는 어떤 이해관계국이 선인지 악인지 구분하기도 어려워졌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선과 악의 권위 아래 참전용사들은 국가를 지켜야 한다는 의무를 부여받고 서로를 겨냥해 싸우고 희생된다는 것이다.